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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리 계산기

정기예금처럼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단리 상품의 만기 수령액·세후 금액·실질가치를 계산합니다. 같은 조건 복리 결과와 즉시 비교.

입력값

이자 지급만기 일시
총 이자
₩5000만
₩50,000,000
만기 수령액
₩1.50억
₩150,000,000
세후 수령액
₩1.42억
세금 ₩770만
실질가치 (세후)
₩1.11억
인플레이션 반영

단리 vs 복리 (세후)

단리복리원금
같은 조건 복리로 굴리면
만기 평가액 +₩1470만 더 많음
복리 ₩1.65억 vs 단리 ₩1.50억
복리 계산기

단리 계산기 사용법과 원리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구조입니다. 이 도구는 같은 원금에 매달 동일한 이자를 더하고, 만기 일시 수령과 매월 수령을 모두 시뮬레이션한 뒤 같은 조건의 복리 결과까지 차트로 비교합니다. 아래에서 계산 원리, 실전 시나리오, 한국 거주자를 위한 이자세 처리, 그리고 흔한 오해까지 차례로 설명합니다.

단리 계산 원리 — 이자는 매달 일정하다

단리의 핵심 공식은 이자 = 원금 × 연이율 × 기간입니다. 이 계산기는 매달 '원금 × (연이율 ÷ 12)' 만큼의 이자를 발생시키는데, 원금이 늘어나지 않으므로 매월 이자 금액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습니다. 복리처럼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잔액 곡선은 직선으로 증가하고, 그래프의 기울기는 오직 연이율과 원금으로만 결정됩니다. '만기 일시'를 고르면 발생한 이자를 만기까지 쌓아 한 번에 받고, '매월 수령'을 고르면 그달 이자를 매달 빼서 받습니다. 두 방식 모두 받는 총이자 합계는 동일하며, 차이는 '언제 손에 쥐느냐'일 뿐입니다. 그래서 단리는 미래 수령액을 예측하기 쉽고, 정기예금이나 채권 이표처럼 '정해진 이자를 또박또박 받는' 상품의 구조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실전 예시 — 원금 1억원, 연 4%, 3년

1억원을 연 4% 단리로 3년 예치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매달 이자는 1억 × (4% ÷ 12) = 약 33만 3천원으로 36개월 내내 동일하고, 총이자는 1억 × 4% × 3년 = 1,200만원입니다. 만기에 원리금 1억 1,200만원을 한 번에 받든, 매월 33만원씩 받든 세전 합계는 같습니다. 만약 같은 1억원을 매월 복리로 굴렸다면 약 1,273만원이 되어, 단리보다 70만원 남짓 더 붙습니다. 이 격차는 예치 기간이 길어질수록 빠르게 벌어지므로, 계산기의 복리 비교 차트로 '내 상품이 단리라면 얼마를 놓치는지'를 눈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1,200만원 이자라도 만기에 한 번 받으면 그동안 이자를 굴릴 기회가 없지만, 매월 받아 곧바로 재투자하면 사실상 복리에 가까워진다는 점도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한국 이자세 15.4% — 세후로 봐야 진짜 수익

예금·적금 이자는 받을 때 세금이 먼저 떼입니다. 이 계산기는 누적 이자에 입력한 세율을 곱해 세금을 빼고 세후 금액을 보여줍니다. 한국 예적금 이자에는 보통 15.4%(소득세 14% + 지방세 1.4%)가 원천징수되므로 기본값으로 적당합니다. 위 1,200만원 이자라면 약 185만원이 세금으로 빠져 세후 약 1,015만원이 남습니다. 비과세·세금우대 상품이나 ISA 계좌라면 세율을 0%나 9.9%로 바꿔 차이를 비교해보세요. 참고로 한 해 금융소득(이자+배당)이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세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으니, 큰 금액은 만기를 분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실질가치는 세후 금액을 매월 (1 + 인플레이션 ÷ 12)로 나눠 오늘 화폐 기준 구매력으로 환산한 값으로, 물가가 이자율에 가까우면 실질 수익은 0에 수렴하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와 활용 팁

가장 흔한 오해는 단리와 복리를 같은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짧은 기간엔 차이가 작지만, 5년 이상 장기로 갈수록 복리가 단리를 크게 앞서므로 만기가 길다면 반드시 비교 차트를 확인하세요. 두 번째는 표면 금리만 보고 세금을 빼먹는 것 — '연 4%'라도 세후로는 약 3.38%라서, 비과세 한도를 챙기는 것이 금리 0.5%포인트보다 클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매월 수령'이 더 이득이라는 착각인데, 두 방식의 세전 총이자는 같고 매월 받은 돈을 어딘가에 재투자해야만 차이가 생깁니다. 정기예금·채권처럼 단리 구조 상품에 이 계산기를 쓰고, 적립식 투자는 복리 계산기로 따로 점검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단리와 복리는 뭐가 다른가요?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1억 원금에 연 5% 단리면 매년 정확히 500만원 이자가 발생합니다. 복리는 이자가 다시 원금이 되어 그 위에서 이자가 붙어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늘어납니다. 짧은 기간에는 차이가 작지만 30년이면 결과가 1.5~2배까지 벌어집니다.

'만기 일시'와 '매월 수령'은 뭐가 다른가요?

만기 일시는 가입 기간 동안 이자가 누적되었다가 만기에 한꺼번에 받는 방식이고, 매월 수령은 매달 발생 이자를 그달에 받는 '월이자형'입니다. 두 방식의 이자 총액 자체는 같지만, 매월 수령은 현금흐름이 일정한 장점이 있습니다(이자에 매달 세금이 원천징수됩니다).

정기예금 이자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정기예금 이자 = 예치금 × 연이율 × (예치 개월 ÷ 12)로 단리 계산이 기본입니다. 예: 1,000만원을 연 3.5%로 1년 맡기면 세전 이자 35만원, 세후(15.4% 차감) 약 29만 6천원입니다. 본 계산기에 원금·이율·기간을 넣으면 세전·세후·실질가치를 즉시 보여줍니다.

한국 이자세 15.4%는 정확한가요?

예금·적금 이자에는 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 = 15.4%가 자동 원천징수됩니다. 비과세 종합저축, ISA 일반형 200만/서민형 400만 한도 안의 이자, 세금우대 농·수협 조합예탁금 등은 세율이 다르게 적용되니 가입 전 상품 약관을 확인하세요.

어떤 상품이 단리인가요?

대부분의 정기예금·정기적금·CD·MMF의 이자 표시가 단리 기준입니다. 다만 만기에 이자를 같은 상품에 재예치하면 사실상 복리 효과가 납니다(이자에 다시 이자). 채권 쿠폰도 단리 계산이 기본이며, 적금은 매달 넣은 회차마다 예치 기간이 달라 실효 수익률이 표면금리보다 낮습니다.

복리로 굴리면 차이가 얼마나 큰가요?

1억·5%·10년 기준 단리는 1.5억(이자 5천만), 매월 복리는 약 1.65억(이자 6,500만)입니다. 30년이면 단리 2.5억 vs 복리 4.48억으로 거의 2배 차이입니다. 같은 조건 비교는 본 페이지의 차트와 비교 박스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는 얼마까지 되나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1개 금융회사당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까지 보호됩니다(2025년 기준, 2025년 중 1억원 상향 시행 예정). 예·적금, 원금 보장 상품이 대상이며 투자형 상품(펀드·ELS 등)은 제외됩니다. 한도 초과 자금은 여러 금융회사로 분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적금과 예금 중 무엇이 이자가 많나요?

같은 표면금리라도 정기예금이 정기적금보다 실수령 이자가 많습니다. 예금은 처음부터 전액이 예치되지만, 적금은 매달 나눠 넣어 평균 예치 기간이 절반 정도라 실효 수익률이 표면금리의 약 55%에 그칩니다. 목돈이 있으면 예금, 매달 모으는 단계면 적금이 적합합니다.

세후 실수령 이자는 어떻게 구하나요?

세전 이자에서 이자소득세 15.4%를 차감하면 됩니다. 예: 세전 이자 100만원이면 세금 15만 4천원을 떼고 약 84만 6천원이 실수령입니다. 본 계산기는 입력한 세율을 자동 적용해 세전·세금·세후 금액을 분리해 보여주므로 직접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예금이 손해인가요?

예금 세후 이율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으면 실질 구매력은 줄어듭니다. 예: 연 3% 예금의 세후 이율은 약 2.54%인데 물가가 3% 오르면 실질 수익은 마이너스입니다. 본 계산기의 인플레이션 입력란에 예상 물가상승률을 넣으면 만기 금액의 실질가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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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계산기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실제 세금·이자율은 상품 종류·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의사결정은 세무사·재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