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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시뮬레이터 (Stock DCA)

SCHD·VOO·QQQ 같은 미국 ETF 에 매월 적립할 때, 배당 재투자 여부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즉시 시뮬레이션합니다. 미국 배당 원천징수 15% 반영.

입력값

ETF 프리셋
최종 평가액
$260,463
₩4.00억
총 투자금
$120,000
₩1.84억
평가 손익
$140,463
수익률 117.1% · ₩2.16억
재투자 효과
+$0
미재투자 대비 차이

연도별 평가액 (USD)

평가액원금재투자 X
20:27 기준 (15~20분 지연)

ETF 적립식 투자(DCA) 계산 방식

정액 분할매수(DCA)는 매월 같은 금액을 꾸준히 사 모아 평균 매수가를 다지는 전략입니다. 이 도구는 SCHD·VOO·QQQ·VT 같은 미국 ETF를 매월 적립하며 가격 성장과 배당 재투자를 함께 시뮬레이션하고, 미국 배당 원천징수까지 반영합니다. 아래에서 계산 원리, 실전 시나리오, 한국 투자자를 위한 세금 맥락, 그리고 흔한 오해를 차례로 설명합니다.

DCA 계산 원리 — 매월 가격으로 부분 주식까지 매수

이 계산기는 매월 입력한 달러 금액을 그달의 주가로 나눠 부분 주식까지 보유 수량에 더합니다. 주가는 시작값을 기준으로 입력한 연 성장률을 12로 나눈 월 성장률로 매달 복리 상승하고, 보유 수량 × 가격으로 평가액이 정해집니다. 배당은 매달 '보유 주식 × 가격 × (배당률 ÷ 12)'로 발생합니다. 핵심은 매월 같은 금액을 넣으므로 가격이 낮을 땐 더 많은 주식을, 높을 땐 적은 주식을 사게 되어 평균 매수가가 자연히 다듬어진다는 점입니다. 이 도구는 절대 주가가 아니라 성장률 모델이므로, 종목 선택보다 '적립률과 기간'의 효과를 보는 데 적합합니다.

실전 예시 — 월 500달러, 연 9%, 10년 (배당 재투자)

VOO를 가정해 매월 500달러를 연 9% 성장·배당 1.4%로 10년 적립한다고 해보겠습니다. 총 투자 원금은 500달러 × 120개월 = 6만 달러이지만, 가격 성장과 배당 재투자가 더해지면 평가액은 약 9만 8천 달러 안팎까지 불어납니다. 차이의 대부분은 복리 성장이고, 배당을 재투자로 두면 세후 배당이 다시 주식을 사 수량이 눈덩이처럼 늘어납니다. 같은 조건에서 재투자를 끄면 배당은 현금으로 쌓이고 평가액 성장은 둔해집니다. QQQ처럼 성장률(12%)이 높지만 배당(0.6%)이 낮은 종목과, SCHD처럼 배당(3.6%)이 높은 종목을 바꿔 비교하면 전략별 차이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적립 기간을 10년에서 20년으로 늘려 보면 복리 효과가 후반부에 급격히 커지는 것을 곡선에서 확인할 수 있어, '오래 묻어둘수록 유리하다'는 원칙을 숫자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 세금 맥락 — 배당 원천징수 15%와 환율

미국 ETF의 분배금에는 현지에서 15%가 원천징수됩니다(한미 조세조약 기준). 이 계산기는 매월 발생한 배당에서 이 15%를 먼저 떼고, 재투자 ON이면 세후 배당으로 다시 매수, OFF면 세후 현금으로 누적합니다. 원천징수된 배당은 한국에서 추가 배당세 부담이 대체로 없지만, 금융소득(이자+배당)이 연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다른 소득과 합산해 더 높은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매도 차익은 이 계산기의 범위 밖으로, 해외 ETF는 연 250만원 공제 후 22% 양도세가 별도로 붙으니 양도세 계산기로 따로 점검하세요. 또 ISA·연금저축 같은 절세 계좌로 적립하면 분배금·매도차익 과세를 미루거나 줄일 수 있어, 같은 적립이라도 계좌 선택에 따라 실질 수익이 달라집니다. 모든 금액은 입력한 환율로 원화 환산되어 표시됩니다.

자주 하는 실수와 활용 팁

가장 흔한 오해는 이 도구의 성장률을 미래 보장 수익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프리셋의 성장률·배당률은 과거 경향을 단순화한 가정값일 뿐, 실제 시장은 매년 출렁이고 하락장도 옵니다. 두 번째는 배당 재투자 효과를 과소평가하는 것 — 장기로 갈수록 재투자한 배당이 만드는 복리가 전체 수익의 큰 몫을 차지하므로, 현금이 급하지 않다면 재투자가 유리합니다. 세 번째는 환율 리스크를 잊는 것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달러 평가액이 좋아도 원화 수익은 줄 수 있습니다. DCA의 진짜 힘은 '시점을 맞히려 하지 않고 꾸준히'에서 나오므로, 한두 달 시장 흐름에 적립을 멈추지 않는 규칙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DCA(적립식 투자)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Dollar-Cost Averaging —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매월 일정 금액을 꾸준히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주가가 쌀 때 더 많은 주식을, 비쌀 때 더 적은 주식을 사게 되어 평균 매수 단가가 자동으로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는 시도 대신 매수 시점을 시간으로 분산해 변동성 리스크를 줄이는 게 핵심으로, 직장인의 월급 투자에 가장 적합한 방식입니다.

이 계산기의 배당 수익률은 실제 데이터인가요?

배당 수익률은 Yahoo Finance의 직전 12개월 실제 분배금 합계를 5분마다 갱신해 표시합니다. 프리셋 버튼에 ⚡ 표시가 있으면 라이브 데이터가 적용 중이라는 뜻입니다. 단, 가격 성장률(SCHD 7%·VOO 9%·QQQ 12%)은 과거 장기 평균에 기반한 '가정값'으로,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실제 성과는 시장 상황·금리·환율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당 재투자 ON/OFF 차이가 얼마나 큰가요?

배당이 큰 ETF(SCHD 등)에서는 25~30년 장기로 보면 재투자 효과가 최종 평가액의 30~40%까지 차지합니다. 받은 배당을 다시 주식으로 사면 그 주식이 또 배당을 낳는 복리 구조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차트에서 실선('재투자')과 점선('현금 누적')의 격차가 바로 이 효과의 크기입니다. 자산 축적 단계라면 재투자 ON이 장기 수익을 극대화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미국 배당 원천징수 15%는 어떻게 적용되나요?

미국 ETF의 분배금에는 한미 조세조약에 따라 미국 IRS가 자동으로 15%를 원천징수합니다. 본 계산기는 매달 발생하는 배당에서 15%를 뺀 '세후 배당'만 재투자하거나 현금으로 누적합니다. 다만 한국 거주자는 이 15% 외에도 국내에서 배당소득세를 추가로 부담할 수 있으며, 연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매도 차익에 붙는 22% 양도세는 별도입니다.

환율은 어떤 시점 기준으로 계산하나요?

단순화를 위해 '투자 기간 내내 동일한 환율'을 가정해 USD 결과를 원화로 환산합니다. 실제로는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의 환율 차이가 최종 원화 수익률을 크게 좌우하는 별도 변수입니다. 예컨대 달러가 강세일 때 매도하면 주가가 그대로여도 원화 수익이 늘고, 약세면 줄어듭니다. 장기 적립 투자자는 환율을 분산 효과의 일부로 보고 한 시점에 일괄 환전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국 ETF(예: KODEX)도 시뮬레이션할 수 있나요?

프리셋은 미국 ETF 중심이지만, 환율을 1로, 원천징수를 0으로 두고 입력값을 직접 맞추면 한국 ETF 시뮬레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한국 상장 ETF는 분배금에 15.4%(국내주식형 제외)가 원천징수되므로, 정확히 맞추려면 원천징수 항목에 15.4를 입력하세요. 국내 상장 해외 ETF는 매매차익도 배당소득으로 분류되어 15.4% 또는 종합과세 대상이라 미국 직투와 세제가 다릅니다.

적립식 투자가 거치식(일시 투자)보다 항상 유리한가요?

아닙니다. 통계적으로는 시장이 장기 우상향한다는 전제에서 '여유 자금을 한 번에 투자(거치식)'한 경우가 약 2/3 구간에서 적립식보다 수익이 높았다는 연구가 많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목돈이 아니라 매월 월급에서 투자하므로 현실적으로 적립식이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적립식의 진짜 가치는 '고점 매수' 리스크를 시간으로 분산해 심리적으로 꾸준히 투자를 지속하게 해주는 데 있습니다.

가격 성장률은 몇 %로 입력해야 하나요?

정답은 없지만 보수적으로 잡는 게 안전합니다. 미국 S&P 500의 1957년 이후 연평균 명목 수익률은 배당 포함 약 10%, 인플레이션 차감 실질 약 7% 수준입니다. 나스닥100(QQQ)은 변동성이 크고 장기 평균이 더 높았지만 하락기 낙폭도 큽니다. 본 계산기 프리셋(SCHD 7%·VOO 9%·QQQ 12%)은 과거 평균이며,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지 말고 6~8% 같은 보수적 시나리오도 함께 비교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월 얼마씩, 얼마 동안 적립하면 좋을까요?

금액보다 '꾸준함'과 '기간'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복리는 시간에 비례해 비선형적으로 커지므로, 적은 금액이라도 일찍 시작하는 게 늦게 많이 넣는 것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월 50만원을 연 8%로 30년 적립하면 원금 1.8억이 약 7억 이상으로 불어납니다. 본 계산기로 금액·기간·수익률을 바꿔가며 자신의 목표(은퇴 자금, 주택 자금 등)에 맞는 조합을 찾아보세요.

배당 재투자는 자동으로 되나요, 직접 해야 하나요?

한국 증권사 대부분은 미국 주식의 자동 배당 재투자(DRIP)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받은 배당으로 직접 다시 매수해야 합니다. 일부 증권사가 '배당금 자동 재투자'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종목·계좌가 제한적입니다. 수동으로 할 경우 배당이 들어올 때마다 사거나, 매월 정기 매수 금액에 합쳐 재투자하면 됩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나 ISA·연금계좌를 쓰면 재투자 과정의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관련 도구

본 계산기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미국 ETF 의 실제 성과·환율·세금은 시기·개인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의사결정은 세무사·재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